DC Field |
Val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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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
황수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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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issued |
2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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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type |
B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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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type.local |
Repo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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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type.other |
패널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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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subject.keyword |
기혼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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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subject.keyword |
경제활동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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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subject.keyword |
기혼여성경제활동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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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escription.abstract |
그간 기혼여성의 경제활동에 관한 연구는 경제활동참여라는 양적인 측면에서 주로 연구되어져 왔고 여성 고용 내부의 질적인 측면에서 평가하려는 시도는 거의 이루어지지 못해 왔다. 이 글에서는 기혼여성의 경제활동참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안정적으로 노동시장 내에 통합되지 못하는 원인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살펴보고자 하였다. 특히 출산 및 양육과 같은 가정내 역할로 인한 일시적 퇴출이 기혼여성 자신은 물론 전체 여성 노동시장 구조를 어떻게 왜곡시킬 수 있는지를 분석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기혼여성의 경력단절은 저숙련?저임금으로 특징지어지는 현재의 여성 노동시장의 구조적 모순을 고스란히 함축하고 있는 핵심고리라는 점이 강조되었다.
이러한 분석은 정책적으로도 함의하는 바가 매우 크다고 하겠다. 여성 고용 내부에 경력직-비경력직 간의 양극화가 존재하고 최근 들어 그 격차는 더욱 심화되어 왔다. 전문직(경력직)에 종사하는 여성과 단순직(비경력직)에 종사하는 여성을 동일한 범주로 이해하는 한에서는 여성인력 활용을 위한 효과적인 정책방향이 제시되기 어렵다. 구체적인 타깃그룹별로 별도의 적절한 대책이 강구되어져야 할 것이다. 아울러 기혼여성의 경제활동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단순히 비경력직?단순직 여성 노동을 증대시키는 것은 여성노동시장을 더욱 왜곡시킬 수 있음을 간과할 수 없다. 기혼여성의 경제활동참여의 양적 증대 못지 않게 여성 경제활동의 지속성 확보가 보다 비중 있게 논의되어야 할 시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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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escription.tableofcontents |
Ⅰ. 머리말
Ⅱ. 기혼여성의 경제활동참가 현황 및 취업구조
1. 기혼여성의 경제활동참가 현황
2. 기혼여성의 취업구조 : 경력직-비경력직 간의 양극화
Ⅲ. 가구주기별 기혼여성의 경제활동상태
1. 가구주기별 유형 구분
2. 가구주기별 여성의 경제활동
Ⅳ. 배우자의 취업상태와 기혼여성의 경제활동
1. 부부의 취업상태별 가구 유형
2. 맞벌이주부와 전업주부의 비교
Ⅴ. 기혼여성의 경제활동참여 결정요인 분석
1. 기혼여성의 경제활동참여 결정모형
2. 실증분석 결과
Ⅵ. 결 론
참고문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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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escription.statementofresponsibility |
황수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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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publisher.location |
k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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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language |
k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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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format.medium |
보통인쇄매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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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format.extent |
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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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rights.accessRights |
Free acc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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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rights.rightsHolder |
한국노동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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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rights.license |
CCL_BY_NC_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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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rights.license |
KOGL_BY_NC_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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