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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가구의 생활실태와 빈곤

DC Field Value Language
dc.contributor.author 박시내 -
dc.date.issued 2003-09-05 -
dc.type Article -
dc.type.local Article(Series) -
dc.subject.keyword 독거노인가구 -
dc.subject.keyword 빈곤 -
dc.description.abstract 본 연구는 최근 빈곤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고조되면서 빈곤계층의 한 부분을 형성하고 있는 노인단독세대의 생활 실태와 빈곤에 대한 분석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본 연구의 분석자료로는 노동패널(KLIPS) 5차년도(2,001년)자료가 사용되었으며, 5차년도에 조사된 4,298가구 중 노인단독세대는 175가구로 전체 가구의 4.1%, 노인가구 중 17.7%를 차지한다. 독거노인의 개인적 특성을 살펴본 결과 여성의 비중이 88.6%로 매우 높았으며, 평균 연령은 73.3세이고, 취업자의 비중은 17.7%로 나타난다. 독거노인가구의 가구특성으로는 입주형태, 소득과 소비, 경제적 어려움 등을 살펴보았다. 독거노인가구는 전체의 63.9%가 자가를 소유하고 있고, 단독주택 거주율이 가장 높다. 또한 독거노인가구의 월평균 소득액은 27.2만원이며, 월평균 지출액은 30.3만원으로 월평균 소득액은 1인 가구 최저생계비용인 33만원에 5.8만원 못 미친다. 독거노인가구의 소득내역을 살펴본 결과 이전소득이 차지하는 비중이 59.8%로 매우 높았으며, 정부보조금 등의 공적이전소득보다는 자녀, 친척 등의 사적이전소득에 대한 의존도가 높았다. 또한 독거노인가구의 72%가 가구경제에 어려움을 느낀다고 응답했다. 독거노인의 빈곤율은 절대빈곤율과 유사상대빈곤율의 두 가지 방법으로 추정되었는데 최저생계비를 이용한 절대빈곤율은 73.1%, 가구소득의 중위값을 이용한 유사상대빈곤율은 26.9%로 나타난다. 독거노인가구 중 절대빈곤선 이하의 빈곤가구의 특성을 살펴보면 여성의 비중이 매우 높고 고연령이며, 교육수준이 매우 낮은 특징을 보인다. 또한 빈곤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15.1만원이며, 전체 빈곤가구의 23.9%만이 생활보호대상가구로 지정되었고, 64.5%가 지병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
dc.description.tableofcontents 1. 들어가며 2. 독거노인의 특성 3. 독거노인 가구의 특성 4. 독거노인 가구의 빈곤 -
dc.description.eprintVersion published -
dc.publisher 한국노동연구원 -
dc.publisher.location kor -
dc.identifier.uri https://repository.kli.re.kr/handle/2021.oak/7168 -
dc.language kor -
dc.format.extent 12 -
dc.rights.accessRights Free access -
dc.rights.rightsHolder 한국노동연구원 -
dc.rights.license CCL_BY_NC_ND -
dc.rights.license KOGL_BY_NC_ND -
dc.citation.title KLIPS Research Brief -
dc.citation.number No.2 -
dc.citation.date 2003 -
dc.citation.startPage 1 -
dc.citation.endPage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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