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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향취업 실태 및 과잉교육 노동자의 특성

DC Field Value Language
dc.contributor.author 김기헌 -
dc.date.issued 2003-10-13 -
dc.type Article -
dc.type.local Article(Series) -
dc.subject.keyword 하향취업 -
dc.subject.keyword 과잉교육 -
dc.subject.keyword 노동자 -
dc.description.abstract 이 글에서는 최근 고학력화 추세와 경기 침체 등으로 인하여 하향 취업이 젊은층을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KLIPS 5차년도 개인자료를 이용하여 하향취업의 실태와 과잉교육 노동자(본인의 학력보다 낮은 수준의 학력을 요구하는 일자리에 근무하는 경우)의 특성을 살펴보았다. 하향취업 실태에 관한 분석 결과, 취업자 10명 중 2명 꼴(19.8%)로 하향취업 상태에 놓여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시에 이번 결과는 고등교육 졸업자들일수록 하향취업 상태에 놓여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을 확인해 주었으며 젊은 연령층일수록 과잉교육의 비중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서 하향 취업 현상이 점차 증가할 여지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일용직과 임시직의 과잉교육 비중이 각각 35%, 32%로 나타나 상용직(18%)에 비해 2배 가량 높은 수준을 보여주었다. 다음으로 하향취업 여부에 따라서 하향취업상태에 놓인 노동자들과 그렇지 않은 노동자들을 비교해본 결과, 소득에 있어서 과잉교육 노동자가 본인의 교육수준과 일치하는 일자리에 취업한 노동자보다 임금(수입)이 낮게 나타났으며 직무에 대한 만족이나 조직 혹은 직업에 대한 몰입(헌신) 정도에 있어서도 낮은 수준을 보여주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
dc.description.tableofcontents 1. 인력수급의 불균형과 직무 불일치 2. KLIPS의 직무 불일치 측정 3. 주관적 방법에 따른 하향취업 실태 4. 과잉교육 노동자의 특성 - 임금, 직무만족, 조직 및 직업몰입 -
dc.description.eprintVersion published -
dc.publisher 한국노동연구원 -
dc.publisher.location kor -
dc.identifier.uri https://repository.kli.re.kr/handle/2021.oak/7169 -
dc.language kor -
dc.format.extent 12 -
dc.rights.accessRights Free access -
dc.rights.rightsHolder 한국노동연구원 -
dc.rights.license CCL_BY_NC_ND -
dc.rights.license KOGL_BY_NC_ND -
dc.citation.title KLIPS Research Brief -
dc.citation.number No.3 -
dc.citation.date 2003 -
dc.citation.startPage 1 -
dc.citation.endPage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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