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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비 지출의 지역별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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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김지경 -
dc.date.issued 2003-11-10 -
dc.type Article -
dc.type.local Article(Series) -
dc.subject.keyword 사교육비 -
dc.subject.keyword 사교육 -
dc.subject.keyword 지역비교 -
dc.description.abstract 이 글에서는 한국노동패널(KLIPS) 5차년도 조사자료를 사용하여 재수생이하 자녀의 사교육비 지출 실태를 파악하였다. 특히 가구단위와 자녀단위로 나누어 지역별(서울: 강남?강북, 경기: 신도시?비신도시, 광역시, 기타) 편차에 주목하였다. 분석결과 사교육을 이용하는 전체 가구의 월평균 사교육비는 23만9천원이며, 서울지역 가구의 월평균 사교육비는 34만2천원으로 나타났다. 특히 강남권(62만7천원)과 비강남권(29만8천원)의 차이가 두 배 이상이며, 경기도의 경우도 신도시(46만8천원)와 비신도시(25만7천원)가 두 배 가량의 차이를 보였다. 가구 총소득에서 사교육비가 차지하는 비율은 서울 강남권이 평균17.3%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으며, 소득의 25%이상을 사교육비로 지불하는 비율도 21.1%로 높게 나타나 강남권이 소득의 상당한 비율을 자녀의 사교육비에 할당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이러한 강남권의 사교육비의 증가는 2001년과 2002년 사이에 무려 73.7%나 급증하였고, 신도시의 경우도 같은 기간에 110.6%나 증가하였다. 이들 두 지역의 사교육비의 급증은 2001년과 2002년 사이 우리나라 전체 가구의 사교육비 증가를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자녀 1인당 사교육비는 전체 평균 17만7천원이고, 강남권은 32만3천원으로 전체 평균보다 약 두 배 가량 높다. 자녀연령별로 살펴보면 7세 이하의 미취학 자녀의 경우는 신도시가 21만7천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나 학령기에 접어든 8세~13세 초등학생의 경우와 14세~20세 미만의 중?고등학생에 있어서는 강남권이 각각 22만3천원과 45만원으로 가장 많은 사교육비를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dc.description.tableofcontents 1. 들어가며 2. 가구단위 사교육비 3. 자녀단위 사교육비 -
dc.description.eprintVersion published -
dc.publisher 한국노동연구원 -
dc.publisher.location kor -
dc.identifier.uri https://repository.kli.re.kr/handle/2021.oak/7170 -
dc.language kor -
dc.format.extent 11 -
dc.rights.accessRights Free access -
dc.rights.rightsHolder 한국노동연구원 -
dc.rights.license CCL_BY_NC_ND -
dc.rights.license KOGL_BY_NC_ND -
dc.citation.title KLIPS Research Brief -
dc.citation.number No.4 -
dc.citation.date 2003 -
dc.citation.startPage 1 -
dc.citation.endPage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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