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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 간 직업지위 차이와 청년 이직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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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홍성은이슬기
Issued Date
2025-06-30
Publisher
한국노동연구원
Keyword
세대 간 직업지위이직의도청년상대적 박탈감
Abstract
본 연구는 부모와 자녀 간 직업지위 차이가 자녀의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2017~2020년 한국고용정보원의 「대졸자직업이 동경로조사(GOMS)」와 「한국노동패널조사(KLIPS)」의 직업별 임금 데이터를 결합한 반복 횡단면 데이터를 활용하여 이항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결과, 자녀가 어머니보다 낮은 직업지위에 위치할 경우 이직의도가 유의미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아버지와의 비교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이 관찰되지 않았다. 이는 어머니의 직업지위가 자녀의 직업 기대와 진로 평가에 보다 밀접한 준거점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추가 분석에서는 가구의 소득 구조에 따라 분석을 세분화하였으며, 맞벌이 가정의 경우에만 어머니와 자녀 간 직업지위 격차가 이직의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부 또는 모 외벌이 가정에서는 이러한 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본 연구는 부모의 직업지위가 자녀의 직업적 기대와 이동 가능성을 결정하는 요인이며, 특히 어머니와의 직업지위 격차가 중요함을 실증적으로 규명하였다. 이는 노동시장 내 계층 이동성과 직업 선택 과정에서 가족 배경이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한다.
ISSN
1598-270X
Citation Title
노동정책연구
Citation Volume
제25권
Citation Number
제2호
Citation Date
2025
수록 페이지
pp.57-86
Type(local)
Article(Series)
Authorize & Lic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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