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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중-시장임금 갭이 대졸자 첫 취업까지의 기간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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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최기성
Issued Date
2016-06-30
Publisher
한국노동연구원
Keyword
의중-시장임금 갭대졸자 첫 취업확장형 콕스 회귀분석
Abstract
본 연구는 대졸자의 의중-시장임금 갭이 의미하는 눈높이 불일치가 취업을 저해하고 있는가를 실증분석하였다. 주요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 졸업 후 첫 취업까지 소요되는 기간의 중위값은 6개월로, 4년 제 졸업자(7개월)가 전문대 졸업자(4개월)보다 길었다. 둘째, 4년제 졸업자의 졸업 전 월평균 의중임금(230.5만 원)이 시장임금(207.0만 원)보다, 전문대 졸업자의 의중임금(186.4만 원)이 시장임금(159.1만 원)보다 높았다. 셋째, 졸업 후 첫 취업까지의 구직기간을 단축시키는 변수로는 성(남성), 연령(남성만), 최종학력(남성은 높을수록, 여성은 낮을수록), 국·공립대, 수도권(남성만), 공학 및 의약계열, 대학평점, 취업지원프로그램 참여 수, 어학연수(남성만), 일 경험, 자격(여성만), 직업훈련, 입학 당시 부모소득(여성만) 등으로 기존 연구들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다만, 취업을 위한 어학연수(1년 이상), 일 경험(취업 위한 경험 쌓기), 자격(1년 이상 준비), 훈련(6개월 이상) 등과 같은 취업역량 강화 활동의 내실화는 구직기간을 단축시키는 긍정적인 효과를 내고 있었다. 넷째, 의중-시장임금 갭이 의미하는 눈높이 불일치는 전문대 전체와 4년제 여성 졸업자의 구직기간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았다. 반면, 4년제 남성 졸업자의 경우에는 공시족(公試族)에 의한 영향으로 의중-시장임금 갭의 절대값이 증가할수록 미취업 탈출확률이 낮아져 구직기간이 길어졌다. 이는 노동공급 측의 임금을 중심으로 하는 눈높이 조정만으로는 대졸자 취업을 촉진하는 데 한계가 있음을 시사한다.
ISSN
1598-270X
Citation Title
노동정책연구
Citation Volume
제16권
Citation Number
제2호
Citation Date
2016
수록 페이지
pp.33-63
Type(local)
Article(Series)
Authorize & Lic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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